중국,골치덩어리 샨샤댐

샨샤댐 치수 기능상실

중국정부 은폐하기 급급

도시위해 농촌 희생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9.03 18:40 수정 2020.09.08 22:37


샨샤댐이 있는 장강의 상류와 하류 모두 물바다가 되고 있다.연일 계속되는 폭우에 댐까지 물을 방류하면서 샨샤댐은 그 기능을 상실했다. 홍수조절기능을 전혀 발휘하지못하고있다. 중국의 매체들은 샨샤댐이 이미 최선을 다했다. 더 이상 샨샤댐을 원망하지말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샨샤댐이 얼마나 되는 물을 언제부터 방류했는지 정확한 정보는 숨기고 있다.그 실상은 외국에서 먼저 밝혀졌다.2020624일 샨샤댐의 위성사진이다. 산샤댐은 이때 이미 본격적으로 방류를 시작했다.

왼쪽에 보면 종바오다오라는 섬과 댐 본체까지 연결된 다리가있다.평상시 물을 가두고 있을 때는 위성사진에 점처럼 작게 표시된다.이미 댐의 물을 엄청나게 흘려보냈다는 것을 알 수 가있다. 그런데 중공의 관영매체들은 닷새가 지난 29일에야 올들어 처음 수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하류에 홍수가 나도록 만들어 놓고 이를 닷새동안 숨긴 것이다.

 


79일 위성사진이다. 방류한 물이 온통 흙탕물이다.물밑에 있는 수문 22개와 물위로 노출된 수문 23개를 모두 개방했다.댐 본체위로 구름이 결쳐있는 모습도 보인다. 7월초 중공당국은 샨샤댐이 수문3개를 열러 수위를 조절하고있다고 했으나 실상은 하류야 어떻게 되든 말들 제대로 통지도 안하고 수문을 개방한 것이다.

 

샨샤댐의 붕괴와 상관없이 중국은 이미 홍수로 초토화되었다.장강 상,하류모두 물바다로 변했다.샨샤댐 방류로 상류를 보호한다고 했으나 상류 역시 연일 폭우로 침수됐다.샨샤댐 방류로 상류를 보호한다고 했으나 상류도 연일 폭우로 침수되었다.

 

현재 중공은 농촌을 희생해 도시를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중국당국은 포양호를 버리고 우한을 보호한다는 것이 이미 인터넷에 공개되기도했다. 우한은 장강의 수위가 이미 도심 평균해발보다 5m 정도 높다. 도심 곳곳에 제방을 쌓고 있지만 무너질 경우 우한 전체가 물에 잠기게 된다.우한 보호를 위해 후베이 지역에는 헬기까지 동원 제방을 쌓고있으나 장시성 포양호에서는 포클레인으로 고의로 제방을 무너뜨려 농경지 침수를 유도하고 있었다.

 

중국 제1의 담수호인 포양호 주변을 물에 잠기도록해서 도심에 미칠 홍수의 충격파를 흡수하기 위한 조치이다.

 

717일 후베이성 언스이다.

폭우로 도시 전체가 흙탕물에 잠겼다.침수가 심한곳은 수심이 2~3m 되는곳도 있다.장강일대의 도시들은 모두 이처럼 유례없는 물폭탄에 초토화되었다. 중국인민해방군의 비밀기지와 동펑미사일 차량공장이 있는 우한은 사수하려는 중공의 계획에 따라 방파제를 쌓고 포양호의 제 방을 고의 폭파해 수로를 바꾸는 노력을 하는등 노력을 하고 있다.

 

결국 우한과 상하이를 보호하기위해 장시와 안후이의 다른지역은 희생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대표적 곡창지대인 장시성 포양호 주변은 이미 초토화되어 추후에는 대기근을 걱정해야하는 지경이 되었다.

 

중국역사상 왕조순환 사이클의 마지막 단계가 그대로 재현되고있는 것아니냐고 섣불리 진단하는 호사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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